피자몰(피자뷔페) 갈까? 말까?

이랜드가 만든 피자몰은 뷔페지만 저렴한 가격대를 제공한다.

 

평일 9,900원, 주말 14,900원이다.

 

그런데 '20년 4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평일이든 주말이든 언제나 9,900원! 

 

9,900원이라면 정말 갈만하지 않은가?

 

피자몰 추천 메뉴

 

1. 피자

  - 감자+마요네즈가 올라간 피자, 페퍼로니 피자도 맛있었고, 옥수수피자는 시그니처

 

2. 크림리조또 

  - 피자몰은 크림리조또가 참 맛있다. 느끼하지 않지만 풍미가 있는 크림향이 쌀에 깊에 박혀있어 고소하다. 

 

3. 사과 

- 나도 말하면서 민망하지만, 의외로 과일이 맛있었다. 사과가 맛있어서 계속 집어 먹었다. 

4월 디저트 컨셉은 초콜릿! 

로투스와 오레오가 올라간 초코 케이크! 

 

다른 뷔페에 비해서 살짝 메뉴의 양이 부족하지만, 9,900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합리적이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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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데이트코스' 없을까?

서울에서 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가평이 있다. 

가평 수목원 등도 유명하지만 호명산 쪽도 날씨 좋은 날 가보기 좋다. 

 

호명산에 둘러싸인 호수와 곳곳이 들어선 아기자기한 카페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캠핑카도 보인다. 

 

자전거 라이더 뿐만아니라 드라이버들에게도 인기있는 장소인가 보다. 가는 길에 다양한 자동차 모델들을 구경했다. 

자동차 동호회에서 많이 방문하는 장소이기도 한다. 

 

 

<식당>

1. 호명산철판닭갈비막국수

 

호명산에는 카페가 주로 많고 식당은 적다. 오리고기집, 부대찌개집 등을 보긴했는데, 닭갈비가 무난해 보여서 이 곳으로 향했다. 

 

가격대 : 메뉴판을 찍었는데 흔들렸다.

춘천닭갈비(1인분) 12천원 / 막국수 : 7천원 / 김치전 : 8천원/ 공기밥 : 1천원이다.  우동사리(2천원)을 추가해서 먹었다. 

 

: 매운 것을 잘 못먹는 내게는 매웠다. 일반적인 기준으로 매운편은 아니다. 채소가 많이 들어있고, 우동을 추가해서 인지 따로 밥을 볶아 먹지는 않았다.

 

친절도 : 매우 친절하시다! 마당에 하얀개가 귀엽다. 

 

추천도 : ★★★

 - 솔직히 맛집은 아니지만, 맛은 무난하고, 근처에서 무난하게 가볼 만 하다. 

 

<카페> 

1. 로코갤러리카페

 

방문이유 : 유명해서 와봤다. 동호회 사이에서 특히 유명한 듯 하다.  카페지만 식사류도 같이 판다. 옆에 메뉴판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새우볶음밥 13천원 ^^;

 

가격대 : 비싼편이다. 워낙 특별한 곳에 위치해 있다보니.

 

분위기 : 내부 분위기가 아기자기 좋고, 특히 겨울에 포근한 느낌이 더 들 것 같다. 

 

메뉴 : 아이스아메리카노, 허니브레드를 시켰다. 커피는 진한편이어서 좋았다. 허니브레드도 생크림이 풍부하고 빵이 바삭바삭해서 맛이 있었다.

 

위에서 메뉴가 비싼편이라고 했지만, 생크림과 식빵토스트를 제공해 준다. 

 

주말, 일요일 녹차와플은 제공하지 않는다고 한다. 

 

추천도 : ★★★

 - 라면세트를 많이들 먹고 있었다. 다음번에 호명산 드라이브를 온다면 근처 아기자기한 카페들이 많아 다음에는 다른 카페에 방문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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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정보만 보고픈 분들은 구분선 아래 부분만 봐주세요~ (사진 옆부분)

 

2000년대에 패밀리 레스토랑이 마구 들어왔다. 베니건스, 토니로마스 등등.

그러다가 VIPS등 뷔페가 생겨나기 시작했고 패밀리 레스토랑은 주춤하기 시작했다. 

요즘은 뷔페도 주춤하는 듯 하다. 

여러 해가 지났지만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는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랜만에 가보니 이유를 알 듯하다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가 사랑받는 이유!

  1) 스타아이템, 대체할 수 없는 아웃백만의 맛있는 요리

  2) 다양한 할인 정책 / 참 영리하다. 가격은 높지만 싸게 먹을 수 있는 선택권을 주는 방식

  3) 아이 친절해! 대접받는 기분이다, 이국적인 인테리어 등은 다른 패밀리레스토랑도 동일하니까

 

수프, 에이드, 스테이크, 파스타, 기브미파이브세트(쉬림프, 오지치즈후라이,립, 치키순살핑거, 윙)


 추천요리

투움바 파스타 등은 워낙 사람들이 좋아하니까 맛있으리라고 예상하고 있었다.

그런데 의외로 다른 음식들은 더 맛있는 것이다! 

내 맘대로 추천 순위!

1위 : 꽃등심 스테이크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니까 역시 스테이크가 맛있었다. 너무 질기지도 않고. 고기 굽기 선택이 가능하다. 

플레이팅도 예쁘지 않은가? 구운 치즈와 함께 먹을 수도 있고. 기분내기 좋은 불쇼는 덤이다. 

 

2위 : 수프 

다른 요리 먹을 시간도 없는데 무슨 스프야,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Skip 가능. 

그런데 나는 워낙 스프를 좋아한다. 특히 크림스프. 세트메뉴에 스프와 에이드도 포함되어 있어서 먹게 되었다. 당연히 크림스프가 더 맛있을 줄 알았는데 옥수수 스프가 크림스프 보다 훠얼씬 맛있었다. 

옥수수 스프 >> 크림스프

옥수수 식감이 느껴지면서 살짝 알싸한 맛도 돌고, 만일 수프 하나만 먹어야 한다면 옥수수 스프는 꼭 먹어야 한다. 에이드도 사이다에 가루탄 맛이 덜하고 참 맛있었다. 

부시맨 맛있는 것은 말안해도 아는 사실!

3위 : 코코넛 쉬림프 

나는 코코넛이 참 좋은가 보다. 

코코넛과 새우의 조합 역시도 좋다.

새우가 통통하여 씹는 맛이 있고 함께 올라오는 코코넛 향도 풍미를 돋구어 준다. 

 

여기까지는 내가 좋아했던 음식. 

친구는 립도 참 맛있었다고 했다. 

후기 보니까 투움바 파스타, 오지치즈감자프라이가 인기가 많았는데, 생각보다 임팩트 있지는 않았다. 투움바파스타는 나중에 다시 한번 시켜봐야겠다. 

 


할인 받는 법

 

 

할인 확인 사이트 링크 ↓

 

https://m.outback.co.kr/partner/card.do?menuIdx=51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OUTBACK STEAK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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