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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에 패밀리 레스토랑이 마구 들어왔다. 베니건스, 토니로마스 등등.
그러다가 VIPS등 뷔페가 생겨나기 시작했고 패밀리 레스토랑은 주춤하기 시작했다.
요즘은 뷔페도 주춤하는 듯 하다.
여러 해가 지났지만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는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랜만에 가보니 이유를 알 듯하다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가 사랑받는 이유!
1) 스타아이템, 대체할 수 없는 아웃백만의 맛있는 요리
2) 다양한 할인 정책 / 참 영리하다. 가격은 높지만 싸게 먹을 수 있는 선택권을 주는 방식
3) 아이 친절해! 대접받는 기분이다, 이국적인 인테리어 등은 다른 패밀리레스토랑도 동일하니까
수프, 에이드, 스테이크, 파스타, 기브미파이브세트(쉬림프, 오지치즈후라이,립, 치키순살핑거, 윙)
추천요리
투움바 파스타 등은 워낙 사람들이 좋아하니까 맛있으리라고 예상하고 있었다.
그런데 의외로 다른 음식들은 더 맛있는 것이다!
내 맘대로 추천 순위!
1위 : 꽃등심 스테이크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니까 역시 스테이크가 맛있었다. 너무 질기지도 않고. 고기 굽기 선택이 가능하다.
플레이팅도 예쁘지 않은가? 구운 치즈와 함께 먹을 수도 있고. 기분내기 좋은 불쇼는 덤이다.
2위 : 수프
다른 요리 먹을 시간도 없는데 무슨 스프야,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Skip 가능.
그런데 나는 워낙 스프를 좋아한다. 특히 크림스프. 세트메뉴에 스프와 에이드도 포함되어 있어서 먹게 되었다. 당연히 크림스프가 더 맛있을 줄 알았는데 옥수수 스프가 크림스프 보다 훠얼씬 맛있었다.
옥수수 스프 >> 크림스프
옥수수 식감이 느껴지면서 살짝 알싸한 맛도 돌고, 만일 수프 하나만 먹어야 한다면 옥수수 스프는 꼭 먹어야 한다. 에이드도 사이다에 가루탄 맛이 덜하고 참 맛있었다.
부시맨 맛있는 것은 말안해도 아는 사실!
3위 : 코코넛 쉬림프
나는 코코넛이 참 좋은가 보다.
코코넛과 새우의 조합 역시도 좋다.
새우가 통통하여 씹는 맛이 있고 함께 올라오는 코코넛 향도 풍미를 돋구어 준다.
여기까지는 내가 좋아했던 음식.
친구는 립도 참 맛있었다고 했다.
후기 보니까 투움바 파스타, 오지치즈감자프라이가 인기가 많았는데, 생각보다 임팩트 있지는 않았다. 투움바파스타는 나중에 다시 한번 시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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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OUTBACK STEAK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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