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 보니 다리가 붓고 혈액순환이 잘 안된다.
귀차니즘이 커서 사고나서 안쓰는 경우도 많다.
시중에 다양한 마사지 기계가 많은데... 세븐라이너 살까? 말까?
사용기간 : 2년 훨씬 넘은 듯 하다. 가격이 기억이 안난다. (ㅠㅠ)
마사지 기계 종류도 많고, 세븐라이너 안에서도 종류가 많아서 고민이 많았었다. 결국 산 모델은,
모델명 : 세븐라이너 프라임
추천도 : ★★★★★x100
사세요 ★ 사세요 ★사세요
1. 여러기능이 있다.
- 롤러가 다리를 문지르고, 공기압으로 조였다가 풀어준다. 온열기능도 있다. 근육은 따뜻하게 만들어야 잘 풀린다.
더 많은 기능이 있는 제품이 있을 수도 있지만, 일단 기본적인 이 세개만 갖추면 된다고 생각했다.
2. 귀차니즘인 당신에게 딱,
- 우리는 물건을 산다. 그리고 방치한다. 폼롤러를 사도 내가 움직여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기계는 다리만 넣고 있으면 된다.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된다. 그러다 보니 나도 모르게 계속 쓰게 된다. 한 번 집에 갖고 갔더니, 남녀노소 다 무난하게 쓰고 계셨다... 진입장벽 낮은 녀석
물론 근본적인 다리부종 없애는데 해결책이 아닐 수도 있지만,
하고 있는 동안은 시원하고 근육이 풀리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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